개발인가, 보존인가? -『오래된 미래』를 읽고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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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존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동양의 사람들은 개발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인 경향이 있다.
이 책에서 그러한 것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자가 언급했듯이 처음 저자가 라다크에 갔을 때, 그 곳은 낙원이었다. 그들은 세계정치가 어떻게 흐르는지, 세계경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자급자족 경제를 기반으로,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고, 높은 산지도 걸어서 올라가야 했고, ‘조’가 없이는 밭을 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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