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소크라 테스는 산파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후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엔 천천히 책을 읽어보자.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은 딱딱하기 그지 없을꺼 같은 책에서 그저 일상생활의 언어와 자유로운 문체에서 너무 놀랐기 때문이였다. Kn2018513_플라톤의국가를읽고 내가 이 책을 도서관에서 들고 나오면서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서양교육철학역사에 한획을 그을정도로 유명하다. . 왜냐면 내가 태어나서 이런 책을 읽어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질문만 하고 왜 답을 하지 않냐며 누가 물어보면 딴짓만 하고 있고 엉뚱한 질문만 한다며.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자 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책을 읽기시작했다. 그러나 굉장히 평범한 할아버지의 얼굴 이였다. 이사람 이름은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지긋 지긋 하게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하지만 이건 내가 책을 읽다생긴 지루함이나 모르는 용어의 반복이나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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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플라툰`저술 『국가 :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요약과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도서의 독후감이 필요한분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Kn2018513_플라톤의국가를읽고
내가 이 책을 도서관에서 들고 나오면서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내가 태어나서 이런 책을 읽어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플라톤. 이사람 이름은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지긋 지긋 하게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수능에 나온다며 선의 이데아와 철인통치 등등 많은 이론들을 머릿속에 저장시키고 문제에 대응시켜 인출시키고...학창시절 내내 나를 괴롭혔던 이름이였다.
하지만 이번엔 천천히 책을 읽어보자...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자 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책을 읽기시작했다.
책 첫장에 플라톤을 그려놓은 그림이 나왔다. 하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에 쭈글쭈글 주름 깊은 고뇌하는 플라톤의 얼굴이였다.
그러나 굉장히 평범한 할아버지의 얼굴 이였다. 이 사람의 머릿속에서 그 많은 이론이 나왔다는 생각을 하니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읽기시작했다.
첫장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소크라테스가 등장했다. 큰 따옴표 안에 대화의 말들과 유머있는 말투에 정말 깜짝 놀랐다.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은 딱딱하기 그지 없을꺼 같은 책에서 그저 일상생활의 언어와 자유로운 문체에서 너무 놀랐기 때문이였다.
소크라테스가 폴로마르코스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가서 그의 아우들인 리시아스와 에우티테모스와 칼케돈의 트라시마코스와 파이아니아의 카르만테데스와 아리스토니무스의 아들인 클레이토폰을 만나서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시작되서 정의로 그다음 나라로 그다음 방위자의 교육 그다음 지혜용기 규정이나 철인통치론 철학자 선의 이데아 교과 과정이나 정의 응보 등 많은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이어 이어 대화로 이어 나간다.
소크라 테스는 산파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교육을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교육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서양교육철학역사에 한획을 그을정도로 유명하다.
즉 대화법으로 상대에게 정답이 나올수 있도록 설명하기 보다는 질문을 던지므로 상대방이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런 장면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산파술이 이책을 읽기전에는 정말 좋은 교육법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을 읽다보면 산파술 이라기 보다는 말장난이고 말싸움으로만 보였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성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지만 내가 느끼기엔 쪼잔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건 내가 책을 읽다생긴 지루함이나 모르는 용어의 반복이나 시대가 안 맞아 이해가 되지 않는 답답함이 만들어낸 감정일지도 모른다.
트라시마코스라는 사람이 소크라테스를 비판했다. 당신은 질문만 하고 왜 답을 하지 않냐며 누가 물어보면 딴짓만 하고 있고 엉뚱한 질문만 한다며....
이부분에서 나도 속이 조금 시원했지만 트라시마코스의 정의에 대한 정의를 듣고는 소크라테스가 옳다고 생각했다.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를 강자에 대한 이익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소크라테스와 많은 이야기 끝에 결론은 다르게 나오고 수긍하게 된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를 덕이요 지혜요 행복을 가져다 주고 유리한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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