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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6, 경기도청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쓴 자료입니다. 실제로 부딪혀 보니 그냥 벽에 부딫히는 것 보다 충격이 훨씬 덜 하였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토끼같은 애완동물도 함께 길러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엔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모래 영역이 너무 소규모로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아주 크게 모래영역이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 실외놀이터에는 CCTV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를 통해서 누가 어린이집에 오는지, 7세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았다. 실외놀이터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바닥이 시멘트도 아니고 모래도 아닌 넘어져도 별로 다치지 않는 그러한 소재로 되어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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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경기도청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쓴 자료입니다. 경기도청어린이집을다녀와서

 

경기도청어린이집을 들어서자 언덕위에 산을 뒤에두고 어린이집 건물과 실외놀이터가 자리잡고 있었다. 실외놀이터는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를 갖추고 있었는데 왼쪽에 복합놀이 시설과 오른쪽엔 소규모의 모래놀이 영역, 그 뒤로 그네와 시소가 배치되어 있었다. 복합구조물은 우리도 처음 봤을 때 “우와” 하면서 달려들었을 만큼 조금 복잡하면서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이고 5, 6, 7세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았다. 하지만 복합놀이시설 주위에 그물이라던가 안전바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항상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신경을 쓰고 지켜봐야 하는 구조물이다. 복합구조물 뒤쪽으로 영아들도 탈 수 있는 동물 타기가 있었다. 내가 타봤는데 스프링이 아주 잘 움직여 재미있었다. 이 또한 3, 4세 어린이들이 사용할 때는 세심한 주위가 필요할 것 같다.

실외놀이터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바닥이 시멘트도 아니고 모래도 아닌 넘어져도 별로 다치지 않는 그러한 소재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모래 영역이 너무 소규모로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아주 크게 모래영역이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 실외놀이터에는 나무그늘 밑에 벤치도 마련되어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쉬기에 좋을 것 같다.

실외놀이터에는 CCTV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를 통해서 누가 어린이집에 오는지, 또한 어린이들의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도록 되 있어서 안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어린이집이 다른 어린이집과 조금 달랐던건 한적한 산에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산책로도 만들고 꽃도 심고 야생화도 심어서 아이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책로는 원감님께서도 아주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아이들이 산책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다고 하셨다. 또한 어린이집 뒤쪽으로 돌아가면 아이들이 가꾸는 텃밭도 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토끼같은 애완동물도 함께 길러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지하에 체육실 겸 강당이 있었는데 조금은 규모가 작은 듯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교수님께서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전에 어떠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서 단점 같은것도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찾아볼 겨를도 없이 원감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단점들도 얘기해 주시면서 더 좋은 해결책도 더불어 말씀해 주셨다. 강당의 단점은 강당 앞의 옆에 조그맣게 방송실이 있었는데 방송실이 유리로 되어서 밖의 상황이 보이면 더 좋을 것 같고, 강당 앞에 작은 무대 같이 계단으로 되어있었는데 그 모양이 타원형으로 되어있어서 공간을 활용하는데 불편함을 준다고 말씀해 주셨다. 강당의 벽은 조금 이상하게 되어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일부러 그렇게 해 놓았다고 하셨다. 실제로 부딪혀 보니 그냥 벽에 부딫히는 것 보다 충격이 훨씬 덜 하였다. 또 벽면에 조그맣게 그걸 뭐라고 하는 지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데 모형으로 산을 올라가는 것 같은 구조물이 되어 있었다. 아주 고가의 가격이기 때문에 벽면전체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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