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언론통제 정책과 남북 언론 교류 실테 자료
[목차]
1. 목적
1. 북한 언론 이론과 기능
2. 북한의 언론 통제
제 3 장 북한의 언론통제와 대북언론교류 실태
1. 남한 언론인 방북 취재 현황
2. 통제의 유형
3. 언론통제 강도 변화
제 4 장 북한 언론 통제가 미치는 결과
1. 오보, 추측 및 왜곡기사의 양산
2. 부정적 국가 이미지의 심화
3. 언론의 과다경제 유발
4. 언론인의 자기통제
참고문헌
남한 김대중 정부의 출범 이후 공영방송인 KBS가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등 대북 논조를 변경함에 따라 북한 당국은 KBS에 대한 태도를 완화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각종 규제조치를 늦추지 않았다. 1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북한 당국은 조선일보 기자의 방북을 거부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남한의 설득을 받아들여 입국을 허용했다.
2000년 6월 15일에 발표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15 공동 선언문’은 우리 민족에게 남과 북이 대결의 시대에서 화해, 협력의 시대로 전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관계 개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00년 6월 27일~ 30일 까지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 회담 취재를 위해 공동취재단의 일원으로 금강산에 도착한 조선일보소속의 김인구 기자를 관광선 ‘금강호’에 혼자 남아있게 했다.
북한이 “우리를 자극하는 기사를 많이 쓰는 조선일보는 곤란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편집국 기자들은 이를 ‘북한의 언론 길들이기’로 규정하며 “상호이해에 기초한 6.15 남북공동선언 남북공동선언 5개 항의 내용
1항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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