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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김영한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7년 1. 하지만, 실제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 업계에서 기존의 선두로 치고 나온 기업은 그래도 쉽게 시장은 선점했기에 경쟁력을 확보해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 20%를 먹겠다고 나머지 후발업체들이 개미처럼 모이는 것이다. 완전히 해석을 독자들에게 맡겨버렸다. ‘차별성’을 갖는다는 것은 성공의 확실한 보증수표다.. 조금은 황망하다. 뭐라고 저자가 씨부려야 할 테인데 그냥 이야기로 시작해 이야기로 끝내버렸다.. 왜 그랬을까 이야기속에서 독자가 스스로 공부하라는 숙제를 남겨놓은 셈이다. 만약 그 둘 중에 한 가지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성공하게 되었다. 근데 이번 책에는 자신의 의견이 없이 그냥 완전100%우화형식으로만 글을 만들었다.. 주인공 신조가 등장한다. 보증수표 없이 무턱대고 사업을 하지 말자. 3. 결과가 어떻겠는가 후발업체가 살아남을 길을 딱 두 가지다. 2.창조.그리고 차별성 창조가 힘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차별성’ 때문이다. 물론 실제하는 아사히야마라는  ......

 

 

Index & Contents

독서수양록 자료 펭귄을 날게 하라

 

[독서수양록] 펭귄을 날게 하라

 

펭귄을 날게 하라

한창욱, 김영한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7년

1.머리말

이게 웬일인가 완전 그냥 동화 한 편 읽은 것같다. 뭐라고 저자가 씨부려야 할 테인데 그냥 이야기로 시작해 이야기로 끝내버렸다. 완전히 해석을 독자들에게 맡겨버렸다. 뒷부분에 고작 2페이지 창조 프로세스라고 씨부려 놓은 것이 전부다. 김영한이 누구이던가 예전에 읽은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도 보아왔고,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에서도 본 사람이다. 공동으로 책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아직까지 홀로저술된 책을 보지는 못했다. 근데 이번 책에는 자신의 의견이 없이 그냥 완전100%우화형식으로만 글을 만들었다. 왜 그랬을까 이야기속에서 독자가 스스로 공부하라는 숙제를 남겨놓은 셈이다. 우매한 나 같은 독자들이 이 이야기 속에 숨은 깊은 뜻을 알 수 있을까 어렴풋이 그냥 이해하고 넘겨버리는 건 아닌지... 조금은 황망하다....

2.지은이

한창욱.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해 동안 기자생활을 거쳐 투자 컨설팅 회사에서 전문위원을 일했다. 지금은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작업실에서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 [오늘이 내 생에 마지막 하루라면] [희망수첩 이야기] 등이 있다.

 

김영한. 삼성전자와 휴렛팩커드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1988년 컨설팅회사를 설립했다. 여러 회사의 마케팅과 경영혁신을 컨설팅했다.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와 마케팅 MBA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창조경영아카데미의 대표이사다. 현재까지 37권의 경영도서를 집필했다.

3.줄거리요약

우화형식이다. 그것도 100%!. 그러니 줄거리를 일부요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일본의 한 동물원을 소재로 쓴 책이다. 물론 실제하는 아사히야마라는 동물원이야기다. 조금의 각색이 있지만, 실제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인공 신조가 등장한다. 수의사다 동경에 선배로부터 일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받는 처지이다. 지난 일년간 아무의미 없이 와타나베라는 직장동료와 낚시를 하며 허송세월을 보낸다. 하지만, 동물원을 살리고자 동경행을 포기하고 동물원에 남게 된다. 동물원은 만성 적자투성이이다 하지만, 직장 동료들과 같이 합심해서 조직을 혁신하고 창조해 낸다. 혁식은 기존의 있는 것을 토대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고,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책에서는 정의 내린다. 그리하여 주인공인 신조는 펭귄이 하늘을 날 수 있는 장면을 상상하며 이것을 모티브삼아 동물원을 새롭게 창조해 나가게 된다.

4.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이 책의 핵심은 ‘창조’, ‘혁신’이다. 망해가는 동물원을 혁신과 창조로서 새롭게 다시 탄생시켜 성공의 동물원으로 개조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동물원으로 ‘차별성’을 두어 아무리 먼 곳에서도 이 동물원을 찾을 수 있도록 펭귄이 하늘을 나는 듯한 상황으로 동물원을 꾸미게 된다. 무언가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기존의 것에다 새로운 것을 보태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완전 새롭게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차별성’을 갖게 되어 성공적인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아사히야마 동물원도 혁신과 창조로서 세계유일의 하늘에 펭귄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원을 만들어 냈고, 성공하게 되었다.

5.창조.....그리고 차별성

창조가 힘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차별성’ 때문이다. 세상에는 기업들이 참으로 많다. 동종에서도 기업들이 과열이다 싶을 정도로 많이 포진하고 있다. 그 업계에서 기존의 선두로 치고 나온 기업은 그래도 쉽게 시장은 선점했기에 경쟁력을 확보해도 있다. 선두기업의 차별성은 바로 ‘선점’에 있다. 그 후발주자들은 사실 따라지들이다. 선두기업이 잘된 것을 보고 너도나도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특별한 ‘차별성’이 없는 한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선두기업은 이미 시장을 80% 선점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 20%를 먹겠다고 나머지 후발업체들이 개미처럼 모이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겠는가 후발업체가 살아남을 길을 딱 두 가지다. 선두기업과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갖던지, 아니면 선두기업이 모르던 틈새시장을 공략하던 지이다. 만약 그 둘 중에 한 가지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개업을 해서는 안된다. 결론은 망하게 된다. ‘차별성’을 갖는다는 것은 성공의 확실한 보증수표다. 보증수표 없이 무턱대고 사업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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