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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지 거울은 거울 앞쪽의 모습을 반사시킨다면, 새로운 광물질만 개발 된다면 가능하나 사람의 눈까지 투명하게 하지는 못한다. 2003년 2월 3일 현재, 문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오는 허구속의 물질이. , 투명인간 스스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 것이다. 기술 - 공각기동대 <투명인간의 꿈 - 광학 미체> 1) 광학 미체란?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소망이다. 그래서 그 반사된 빛을 우리의 안구로 받아들여서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어떤 방면에 활용될 것인가? 투명옷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투명옷’의 위에는 스크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세한 유리 입자가 가공돼 있어 카메라가 촬영한 몸 뒤의 건물이나 물체를 투영할 수 있는 것이다.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003년 2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빛의 굴절과 반사로 인해 뒤쪽의 모습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개발한 투명옷은 비디오와 섬유 스크린을 응용해서 만든 단순한 트릭일 뿐이다. 사실 ‘광학 미체’라는  ......

 

 

Index & Contents

공각기동대와 애니매트릭스에 나타난 신기술

 

공각기동대와 애니매트릭스에 나타난 신기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술

 

- 공각기동대

<투명인간의 꿈 - 광학 미체>

1) 광학 미체란?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소망이다. 그래서 ‘투명인간’이라는 소재는 지금까지 여러 SF영화에 빠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각기동대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애니에 등장하는 공각대원들이 이 광학 미체를 사용해서 투명인간이 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사실 ‘광학 미체’라는 아직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정말, 문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오는 허구속의 물질이다.

 

2) 애니 속에서의 원리

어떠한 물체든지 빛을 받으면 반사한다. 그래서 그 반사된 빛을 우리의 안구로 받아들여서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흰색은 빛을 많이 반사하기 때문에 밝게 보이는 것이고, 검은색은 빛을 대부분 흡수하고 적게 반사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또한 거울은 빛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에 비친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공각기동대에서의 광학 미체는 이러한 거울의 원리와 비슷하다. 단지 거울은 거울 앞쪽의 모습을 반사시킨다면, 광학 미체는 빛의 굴절을 이용해서 뒤쪽의 모습을 반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광학 미체로 둘러싸인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빛의 굴절과 반사로 인해 뒤쪽의 모습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3) 과연 현실에서는 가능한가?

빛의 굴절과 반사를 이용한 광학 미체의 개발은 아직 진전이 없다. 대신에 비디오카메라와 미세 스크린을 이용해서 투명해 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에는 진전이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003년 2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몸 뒤의 사람이나 물체 등이 투영돼 보이는 ‘투명옷’을 도쿄대학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한다. 이 ‘투명옷’의 위에는 스크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세한 유리 입자가 가공돼 있어 카메라가 촬영한 몸 뒤의 건물이나 물체를 투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옷을 입는다면 옷 위에 몸의 뒤편 모습이 나타나므로 마치 투명해지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2003년 2월 3일 현재, 실험실 안에서 뿐만 아니라 옥외에서도 이 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데 성공하여 사람이 이 투명옷을 입고 걸어 다녀도 투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4) 어떤 방면에 활용될 것인가?

투명옷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밀 작업이 필요한 외과 수술 등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응용하여 만든 투명 장갑을 사용할 경우, 수술 시에 의사가 자신의 손이나 메스 등의 수술용구에 환자의 수술부위가 가려지는 불편을 해소 할 수도 있고, 트럭이나 버스 등 대형차 앞의 사각지대를 볼 수도 있으며, 비행기 착륙 시에 조종사가 조종석에 앉은 채로 발밑의 활주로를 보면서 착륙을 할 수도 있다.

 

5) 광학 미체의 전망

앞에서 말했듯이, 아직 광학 미체라는 물질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개발한 투명옷은 비디오와 섬유 스크린을 응용해서 만든 단순한 트릭일 뿐이다. 그러나 앞으로 빛의 굴절과 반사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광섬유나 광물질이 개발된다면, 카메라 없이 단순히 몸에 바르기만 해도 뒤쪽이 비추어 몸이 보이지 않게 되는 물질이 개발 될 것이다.

 

6) 현존하는 결정적 한계

그러나 광학 미체로 완전하게 투명해지는 데에는 아직 이론적으로도 풀리지 않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눈이다. 다른 신체 부위를 투명하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광물질만 개발 된다면 가능하나 사람의 눈까지 투명하게 하지는 못한다. 광학 미체로 몸을 감싸서 투명하게 만든다는 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는 빛을 모두 반사시켜 흘려보낸 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에 몸에는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럴 때 다른 부위는 상관이 없으나, 만약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투명인간이 될 수 있지만, 투명인간 스스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 것이다.

 

 

 

 새로운 광물질만 개발 된다면 가능하나 사람의 눈까지 투명하게 하지는 못한다. 2003년 2월 3일 현재. 문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오는 허구속의 물질이. . 빛의 굴절과 반사로 인해 뒤쪽의 모습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개발한 투명옷은 비디오와 섬유 스크린을 응용해서 만든 단순한 트릭일 뿐이다. 사실 ‘광학 미체’라는  ....... ..지 거울은 거울 앞쪽의 모습을 반사시킨다면. 투명인간 스스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 것이다. 기술 - 공각기동대 <투명인간의 꿈 - 광학 미체> 1) 광학 미체란?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소망이다. 그래서 그 반사된 빛을 우리의 안구로 받아들여서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어떤 방면에 활용될 것인가? 투명옷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투명옷’의 위에는 스크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세한 유리 입자가 가공돼 있어 카메라가 촬영한 몸 뒤의 건물이나 물체를 투영할 수 있는 것이다.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003년 2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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